고액권의 도안인물이 선정된 뒤 시민단체들이 인물 선정에서 하자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인물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
한국은행 관계자는 고액권 뒷면의 보조소재 선정과 디자인 마련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며, 인물 선정작업을 원점으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의 이런 입장에도 불구하고 도안인물 선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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