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이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개발 건설투자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조기행 SK건설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K건설] |
이번 건설투자자 선정으로 기존 한국감정원과 경남은행 등 투자자와 함께 특수목적법인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주식회사’가 구성됨으로써 사업추진이 본격화하게 됐다.
SK건설에 따르면 내년 보상과 공사 착공을 목표로 이달 중 건설투자자를 포함해 특수목적법인의 설립변경 등기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산단 승인을 신청해 올해 말까지 승인고시를 마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민관합동법인의 첫 국가산업단지 개발 사례인 ‘거제 해양프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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