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영업점이나 제휴은행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계좌개설 전용 ‘하나금융투자 계좌개설’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계좌개설’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애플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는 이달 중 개시 예정이다.
박인규 하나금융투자 e-Business
실 이사는 “계좌개설 전용 앱 오픈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신규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신규 가입자의 경우 MTS 거래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