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후 1시 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9.62% 내린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276만여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물량이
현대상선은 전날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와 우선주 7주를 1주로 평합해 보통주 1억9670만7656주와 기타주 1114만7143주가 각 85.71% 비율로 감자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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