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59㎡, 69㎡ ‘틈새면적’ 인기
- 대출규제에 가격부담 적은 소형아파트 선호
- 베이비부머,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
소비자의 니즈를 적절히 반영한 특화설계와 한 발 앞선 차별화 전략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정석’으로 평가 받는 골드클래스(대표이사 박철홍, 현 대한주택협회 광주전남도회장)가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로 2016년 분양을 시작한다.
골드클래스의 연고지인 광주에서 수완1차, 수완2차, 각화동에 이어 4번째 분양인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는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453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 69㎡형 총29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동림IC에 인접하여 광주전역을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한 쾌속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는 인근 첨단R&D특구 및 본촌산단의 종사자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청이 위치한 상무지구와도 빛고을대로를 통해 7~8분만에 연결되어 여유 있는 출퇴근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의 분양소식에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제동 골드클래스의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69㎡형은 3~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충분하고, 특화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59㎡형은 자기만의 공간이나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부부 등 2인 가족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광주 아파트 시장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개성 있는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소형 위주의 틈새면적이 특히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줄어든 면적만큼 가격 면에서 득이 되는 점도 있어 연제동 골드클래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오는 5월부터 지방에도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 선진화방안에 따라 원금을 함께 갚는 분할상환제도가 시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덜한 신규 소형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05번지(NC백화점 앞)에 위치하며, 오는 3월 1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