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도입한 위변조영상분석 장비는 각국 수사기관과 정보기관에서 사용하는 첨단장비로 현재 우리나라의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국가기관이 보유한 것보다 더 앞선 기종이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금융권에선 유일하게 위폐 감정을 위한 전담부서로 위변조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유통 중이던 미국 달러 포함 외국통화 24만 여달러(미화 환산)에 달하는 위폐 1425매를
이호중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장은 “이번 위변조영상분석 장비는 중국,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도입하는 최첨단 장비”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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