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3차대회에서 우승한 김연하가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여자 싱글 랭킹에서 3천493점으로 2위를 차지해 선두를 지킨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118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김연아에 이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의 안도 미키가 3위에 올랐고, 미국의 캐롤라인 장은 1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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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3차대회에서 우승한 김연하가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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