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에서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부터 시작된 ISA 판매에 맞춰 '미래에셋생명 LoveAge 신탁 ISA'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출시 시점부터 ISA를 취급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생명 ISA는 투자자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신탁형 상품으로 출시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업계 수익률 1위를 달성한 자산운용
현재 보험사 중 ISA 출시가 가능한 신탁업 인가를 받은 곳은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등 5곳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