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양엔지니어링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며 “이날 개장 이후 개장 시점부터 30분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5일
거래소는 일시 매매거래 정지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유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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