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 유일의 냉전지대로 남아있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뉴스레터'에 게재한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노 대통령은 "한국은 2012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개발도상국의 해양관련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여수 프로젝트'를 시행함으로써 지구촌의 공동 번영에 기여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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