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는 김용철 변호사의 '검사 40명 로비자금 수수설', 이른바 삼성떡값 주장에 대해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후보자는 내일(1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법사위에 제
임 후보자는 또 "검사 재직중 삼성에서 떡값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
삼성그룹으로부터 금품이나 이익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