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전문기업 유니슨은 한국발전기술과 금성풍력발전단지유지보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2억91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34년 7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총 계약금액은 올해를 기준으로 매년 2%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 조건”이라며 “18년 후 계약 만료 시에는 상호 협의 하에 5년 단위로 연장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사업비 97억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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