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은 김해 진영지역에 ‘한림풀에버’아파트(총 587세대)를 4월 초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영 한림풀에버’는 지하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총 587세대인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126세대, 74㎡A 103세대, 74㎡B 217세대, 84㎡ 1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진영~김해대로에서 아파트 단지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읍 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 도심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동창원 IC와 인접하여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김해, 부산으로 연결되는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김해 진영에서 부산 기장군까지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또한 KTX경전선 진영역까지 직선거리 5Km에 위치하고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진영 한림풀에버’ 주변에 금병산,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낙동강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99-5번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4월초 오픈 예정이며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