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 업무용 건물은 총 16만1125동으로 2014년 같은 기간 12만3758동보다 30.2% 증가했다.
또한 상업용 건물 착공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착공한 상업용 건물은 총 5만6342동(연면적 4184만1195㎡, 약 1265만평)으로 2014년 4만9913동(2912만8607㎡, 약 881만평)보다 12.9%(연면적 기준 43.6%) 늘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업시설은 종류도 다양하고 지역별 수익률 편차도 워낙 크기 때문에 주변 교통상황과, 발전가능성, 배후수요를 꼼꼼하게 따져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 관계자는 “올해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로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입지, 배후수요,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삼송지구 상업시설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상가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로 구성됐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아파트 450세대와 삼송지구 자체 배후수요 약 2만1,000세대 그리고 인근 원흥지구 약 8만5,000세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주상복합단지 내부에 위치해 있는 이 상가는 서울 은평구와 3정거장 거리인 삼송역 초역세권에 위치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변공원과 함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수변공원을 따라 테마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랜드마크 상가는 중도금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