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b025@kibo.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19∼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이며, 선정자는 4월 25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교육은 4월 28
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 점검 ▲비즈니스 모델 수정·보완 ▲재무회계·법률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발표 등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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