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염리3 주택재개발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염리동 507 일대 8만7천840㎡규모의 염리3 주택재개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선 조합을 결성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지정안에 따르면 이 구역에는 용적률 최고 240% 이하, 층고 최고 25층 이하 범위에서 아파트 20개동 총 천402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공동위는 또 노원구 공릉동 230 일대 6만6천434㎡ 규모의 태릉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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