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혁 BC카드 전무(맨 오른쪽)와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가운데), 궈청린 아오란그룹 회장(왼쪽 두번째),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맨 왼쪽)등이 협력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는 자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중국 관광객 소비패턴 자료를 인천관광공사에 제공하고 인천관광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BC카드는 “지난 27일 중국 아오란 그룹 직원 6000여 명이 6박7일 일정으로 방한한 여행 프로그램도 BC카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시,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이번 중국 아오란 그룹 직원의 방한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유니온페이카드 고객 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상품권과 유니온페이카드 우대 쿠폰북,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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