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중흥건설] |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1일과 이날 실시한 이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11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21명이 청야 접수하며 평균 1.9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3.51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수인선 달월역과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지면적이 약 14만7000㎡에 달하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2017년 개장 예정)도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일부 가구의 경우 단지 앞
이 단지의 향후 일정은 오는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