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지역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 거제점 권현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권현정 대표가 분석한 거제도지역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같은 대기업 조선사업단지가 조성된 지역으로 조선소 근로자들의 숙소로 원룸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대부분의 임차인이 조선소 근로자들이고 임대인들이 대부분 타 지역 거주자들이라 설명했다.
↑ 스마트하우스 거제점 권현정 대표 |
권현정 대표는 거제도지역에서 최초로 전문적인 임대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함은 물론 더 나아가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하우스와 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100개의 건물을 관리중인 권현정 대표는 중개업무와 임대관리업무를 위주로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실제로 인터뷰도중 임차인 민원전화가 쇄도하여 인터뷰가 끝난 뒤 바쁘게 관리중인 임대주택으로 이동하였다.
권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하우스 임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그동안 문자나 구두로 진행하던 관리업무 전체를 더욱 쉽고 편하게 진행 할 수 계획이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 거제점을 임대인과 임차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할 계획도 수립중이라 했다.
권 대표는 “스마트하우스 거제점(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177-10 / JB
또 권 대표는 “거제도지역의 부동산종합서비스 1위 업체를 목표로 거제도의 모든 임대주택관리를 도맡아 처리 하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