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를 이행하기 위한 첫 남북회담인 남북철도 실무접촉이 오늘(20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렸
남북은 다음달 11일 예정된 문산-봉동 간 화물열차 개통을 위한 절차·방법과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를 위한 현장조사 일정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회담 대표로는 남측에서 김형석 통일부 경협기획관 등 4명이, 북측에서 박정성 철도성 국장 등 3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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