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22일)저녁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정상 외교를 통해 한·아세안 FTA 서비스 협정에 서명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 평화 체제 수립을 위한 4자 정상선언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세안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55개국을 방문하는 등 가장 활발한 정상 외교를 펼쳐왔습니다.
이는 지구를 13바퀴 도는 강행군으로 노 대통령은 평균 11일 가운데 하루는 해외에 머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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