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하며 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2.29달러 급등한 89.69달러에 형성되며 종전 최고치인 지난 7일의 88.83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의 가격 상승은 어제 배럴당 3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0.74달러 내린 97.29달러에 마감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어제보다 배럴당 0.65달러 낮은 94.8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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