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아반떼와 투싼 두 차종에 튜닝 차량 리스혜택을 적용한다. 향후 장착 가능한 패키지 품목과 대상 차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 출시는 정부 튜닝산업 진흥 대책에 발맞춘 것이라고 현대캐피탈은 설명했다. 지난 2014년 정부 주도의 튜닝산업 진흥 대책이 발표되면서 예전에는 현금과 할부를 통한 소유 목적의 차량 구입시에만 튜닝 용품을 장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개인리스 상품에도
이외에 현대캐피탈은 LPG차량 전용 상품도 출시한다. 5년 이상 중고 LPG차량을 누구나 살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리스했던 LPG차량을 원하는 현대캐피탈 고객은 계약 만기 후 LPG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