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경색으로 세계 경제가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면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
파이낸셜타임스는 앞으로 여러 경제 현안이 산적한 시점에서 고유가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가가 내년에 배럴당 100달러로 상승하게 되면 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8%에서 최하 4.1%까지 떨어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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