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선두 기업인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6일 FSN은 KB제7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해 코스닥에 우회 상
합병가액은 2354원이며, 합병비율은 1대1.16으로 확정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1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FSN은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전문기업이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