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49조7822억원, 영업이익 6조675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5%, 영업이익은 11.65% 각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 7일 공시한 잠정 실적과 비슷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IM부문, CE부문, DS부문 등 삼각편대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IM부문은 ‘갤럭시S7’이 출시 20여일만에 약 1000만대를 판매했으며 특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은 이날 9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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