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와 오늘(23일) 이틀동안 과천 청사에서 진행된 한·캐나다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는 수입조건 등에서 양측의 뚜렷한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이번 협상에서 줄곧 국제수역사무국(OIE) 권고
이에 대해 우리측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30개월미만' 등의 연령 제한이 꼭 필요하고, 최대한 모든 종류의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을 수입 허용 품목에서 빼야한다는 등의 기본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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