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외무회담...북핵 논의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워싱턴에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북핵 6자회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양제츠 외교부장은 약 20여분간 열린 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과 양자 현안, 이란, 대만, 중동문제 등을 두루 논의했다고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6자회담과 관련해 "전반적인 진척 상황에 대해 협의했다"고 매코맥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