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하기위해 19개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여수 지지를 요청했고 친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노 대통령이 2006년 ASEM 회의와 지난 9월 APEC 정상회의,이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ASEAN + 3 정상회의 등 19개국 정상들에게 여수 지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
이어 청와대는 노 대통령이 모두 61개국에 여수 지지를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고 그리스와 카자흐스탄 등 2개국 정상들과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여수 지지를 당부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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