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김씨가 K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성을 입증하는 자료라며 두 개의 금융 계좌와 입출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자료를 공개하고 "BBK 김경준 대표와 LKe 뱅크 이명박 대표 명의로 된 두개의 신한은행 계좌 번호와 입출금 내역이 있고 BBK 계좌에서 거액의 자금이 이명박 후보 명의 LKe 뱅크 계좌로 이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리카 김씨는 또 "이면 계약서는 변호사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이며 에리카 김씨는 2명이 이면계약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가 이번에는 또 3명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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