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기업 KEC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7.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2억7600만원으로 7.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91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해외 자회사 매각과 원가절감, 제품믹스 개선 등 사업구조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 4분기부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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