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보다 크게 내렸고 과일 가격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산지 출하량은 늘어난 가운데 김장 수요가 줄어 천50원 내린 2천250원에 거래됐고 무도 남부지방의 생산량이 늘어나 420원 내린 천980원에 팔렸습니다.
과일값도 배의 경우 지난주보다 3천원, 감귤은 천400원 싸게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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