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합리적인 1억원대 분양가로 수요자들 마음 사로 잡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적용...1순위 마감할 것으로 기대돼
리젠시빌주택이 새 아파트 브랜드 ‘란트’를 런칭하고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양주 리젠시빌 란트’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첫 주말 3일동안 2만4000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1억원대의 분양가와 소형임에도 적용된 4베이의 특화평면 등에 대해 호평을 하는 분위기였다. 양주 리젠시빌 란트는 19일(木)부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옥정지구 A6-1블록에 위치하며 1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53~56㎡, 총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3㎡ 50가구, ▲56㎡ 46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 가구에 4Bay를 기본으로 한 특화평면이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효율적이다. 또한 전용면적 56㎡는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경기도 양주시는 서울의 높은 전셋값에 힘들어하는 전세민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와 인접한 서울 북부지역의 전세가율은 상당하다. 서울 노원구 전세가율(부동산114, 4월 기준)은 76.8%, 도봉구는 78.33%를 기록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와 인접한 경기 의정부시 역시 78.54%의 높은 전세가율을 갖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이 서울을 떠나 양주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고 계획 중이다.
실제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꿈의숲SK뷰(2016년 1월 입주)의 전용면적 59㎡ 평균 전세가는 3억2250만원, 강북구 래미안 트리베라1차(2010년 5월 입주)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3억350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양주 리젠시빌 란트는 1억원대의 분양가로 나와있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1순위 청약 마감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탁월한 입지다. 양주 리젠시빌 란트는 여러 측면에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단지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앞에 호수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와 하천이 흐르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휴일을 이용하여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이 올해 3월 개원했으며, 율정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자녀를 키우기 시작하는 신혼부부들과 젊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덕계역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덕계역을 통해 1•7호선 도봉산역과 1•4호선 창동역까지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14년 12월 개통한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까지 10분 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지난 2월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됐으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 예정), 회암~노원역간 BRT(2020년 개통 예정) 등의 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분양가는 3.3㎡당 82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5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 일대에 마련되어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