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전문기업 세븐스타웍스가 한국·중국·미국의 컨텐츠를 연합한 VR 전문 사이트 ‘에픽VR’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세븐스타웍스는 “세븐스타웍스의 대주주인 중국의 양광칠성그룹이 VR관련 콘텐츠 기업들과 연합하고 있다”면서 “최근 출자한 나스닥 상장기업 YOD를 통해 VR 컨텐츠를 연계, VR 전문 사이트 ‘에픽VR’을 조만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VR 사이트가 오픈하면 세븐스타웍스는
세븐스타웍스는 에픽VR(www.epiqvr.co.kr)을 유튜브 이상의 VR 콘텐츠 전문 사이트로 키울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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