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새해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예산안이 처리될 전망이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며 다음달 9일 정기국회 회기내에는 예산안이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관계부처와 협의해 내년 예산집행에
한 총리는 특히 최근 국제적인 경제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다며 제때에 예산이 편성되고 차질없이 집행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우리의 경제를 떠받치고 민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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