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민앤지에 대해 기존 서비스의 안정적 기반 위에 신규서비스가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5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앤지는 2009년 설립된 모바일 부가서비스 전문개발 업체로, 휴대폰 번호도용 방지 등 개인정보 불법도용 피해 차단이 주 사업”이라며 “간편결제매니저나 에
그는 또 민앤지에 대해 “비대면 환경인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로 기존서비스의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 수 증가로 신성장 동력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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