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35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이 부진했지만, 일반기계와 액정 디바이스 제품, 3세대 이동통신 제품 중
지역별로는 중동과 아세안, 중국 등 개도국과 자원부국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유가로 인해 원유 수입액도 크게 늘면서 수입액 역시 340억 달러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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