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가 경기도 김포에 신사옥을 건립해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경기도 김포시에 사옥을 마련하기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내 운양동 업무시설용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직접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메디아나는 2751㎡ 규모 업무시설용지 일
회사 관계자는 “신사옥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서울·경기 지역 영업망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서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