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진로사옥 누가 살까
하이트진로가 묵혀뒀던 유휴부동산 처리 작업을 재개했다. 우선 최근 2~3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초동 옛 진로사옥 매각과 청담동 삼청빌딩을 올 3분기 내 처분한 뒤 여타 유·무형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에 들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유휴부동산 매각주간사 최종 후보로 ERA코리아와 교보리얼코,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코리아(CIK)로 압축했다.
◆ 경남기업 자회사 수완에너지, 새주인 선정 임박
경남기업 자회사인 수완에너지 매각 본입찰에 2곳이 참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수완에너지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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