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주상복합 3.3㎡당 최고 4900만원

한화건설과 대림산업이 뚝섬 주상복합 분양가를 3.3 제곱미터당 최고 4천900만원으로 책정하고 분양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두 건설사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성동구에 3.3㎡당 3900∼4900만원 선으로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역대 신규 분양주택 분양가로는 최대 수준이며 지난 9월 3.3 제곱미터당 평균 3천700만원대에 분양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깬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리슈빌파크를 크게 뛰어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