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종연횡' 정치권 요동
대선이 불과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간의 합종연횡으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고, 심대평 후보는 이회창 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 검찰, 이르면 내일 BBK 수사 발표
검찰이 이르면 내일 BBK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면계약서 진위여부와 이명박 후보의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 '삼성 비자금' 10여명 출국금지
검찰이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 등 10여명을 추가로 출국금지시켰습니다. 압수수색을 통해 상당한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소득, 5년만에 경제성장률 추월
국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나아지면서 소득증가율이 5년만에 경제성장률을 넘어섰습니다.
▶ 물가 '불안' 금리 결정 주목
고유가로 인해 물가가 두 달 연속 3% 이상 오르는 등 불안한 보습을 보이면서 7일 금통위의 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북핵 폐기' 움직임 분주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하고, 힐
▶ "헌정사상 처음 준예산 편성 우려"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준예산을 편성하는 사태가 올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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