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0일 코웨이에 대해 프리미엄 환경가전 렌탈 매출 비중이 확대돼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12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창 연구원은 “코웨이의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성장한 1268억원을 기록해 미래에셋증권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는 국내 환경가전사업부(매출비중 62%)의 렌탈 계정 증가와 수출 회복세 지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증가세와 안정적인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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