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로 출발하는 모습. |
불꽃 더하기 행진은 직원 1명의 천 걸음보다는 직원 1000명의 한 걸음을 중시하는 한화 그룹의 ‘불꽃 가치’를 되새기면서 기부까지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자 1인이 1㎞를 걸을때마다 후원금 10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약 1000명에 달하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오는 7월까지 매주 토요일 5개 조로 나눠 서울, 충청, 영남, 호남 등에 위치한 둘레길 명소 약 10km씩을 걷는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임직원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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