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삼정] |
서부산을 대표하는 명제국제도시가 도시철도 가덕선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신도시 자체의 풍부한 인프라에 굵직한 교통호재가 가세하면서 최근 분양한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은 단기간 내 100% 분양이 마감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삼점은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 복합단지 중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이미 '완판'됐으며, 현재 아파트 청약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중대형(전용 84~114㎡) 규모인 아파트 역시 1순위에서 마감하는 등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이 아파트는 지난 2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했으며,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특히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최근 도시철도 가덕선(사상~하단~명지~녹산~가덕) 중 하단~논산 구간의 조기 건설이 결정되면서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김해공항을 비롯해 부산신항만, 신항배후철도 등의 교통망을 갖췄으며, 부산~창원간 국도2호선, 을숙도대교와 광안대교, 남해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이외에도 아파트 인근 중심상업지에는 호텔과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단지 안에 문화쇼핑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다목적 커뮤니티룸도 조성된다. 스마트 감성조명시스템과 지하주차
6월 2일까지 계약을 진행하는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중도금은 60% 무이자 융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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