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192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개인이 순매도하고 있는 탓에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5포인트 오른 190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전
기전자업등이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품과 의약품,비금속광물업 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LG전자등 대형 IT주가 상승하고 있고, SK텔레콤과 KT,KTF가 1~3% 올라 통신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밖에 한국전력과 SK에너지,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국민은행,신한지주,두산중공업이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어제 발표한 대규모 해외공사 수주 소식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4포인트 오른 74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과 LG텔레콤,태웅,서울반도체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메
휴대전화 케이스 생산업체인 인탑스는 4분기 큰 폭의 이익개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2% 상승하고 있고, SKC로 피인수된 솔믹스가 태양광 에너지 사업 본격 진출 기대감으로 10%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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