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3일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두 번째 래미안 아파트인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을 열고 분
양 일정에 나선다.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850가구에 전용면적은 49~182㎡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32가구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8일, 2순위는 9일에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