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동 일대는 뉴스테이 건설, 복합문화 관광지 조성등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 사업이 확정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기존의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이 있어 부동산 시장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과천은 입지여건상 서울 사당 및 양재역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강남권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여 제2강남권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공기도 좋고 주변에 위해시설도 없어 살기 좋은 지역이면서 인덕원과 안양・의왕 등 배후도시도 풍부한 곳이다.
최근“과천을 강남벨트로 만들겠다”
는 과천시의 구상에 따라 지난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경마공원~복정간 복선전철 노선은 4호선, 신분당선, 8호선, 분당선의 4개 철도와 연결하는 건설계획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양재~과천 간 복선전철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제2의 강남생활권을 목표로 개발사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2015년 5월 6일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전 되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재계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규제 완화도 적극 검토한다고 한다.
그 중 면적의 85%가 그린벨트인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글로벌 비즈니스타운, 화훼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과천•주암동에 57 00호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개발 하기로 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확정되면 인근 대지와 그린벨트 해제 예상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봤다.
▶주암동 자연녹지 330㎡ 기준 3,3㎡당 17만원
정부의 특별조치법“그린벨트, 주민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든다”는 국토부의 계획에 따라 현재 주민 실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생활관련 제도 개선안 마련계획이어서 강남과 가깝고 맑은 공기와 위해시설이 없는 과천일대 토지를 최저가로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기대, 도심형 전원주택 수요 등으로 이미 땅값이 오르고 있는
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 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이 자료는 06월 03일 매일경제 B3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