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시노트랜스유한공사의 자회사인 '시노트랜스 에어'와 텐진에 화물터미널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작 회사 투자규모는 4,385만 달러로 대한항공 47% 등 한진그룹 계열이 총 72%
한진그룹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중국내 항공화물 수송과 조업 등 물류수송 사업을 위한 현지 거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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