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쇼핑·문화·여가 가까이서 누리는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전북 군산시에서 복합도시로 개발이 한창인 '디오션시티'가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새만금의 배후주거지로 손꼽히면서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페이퍼코리아 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디오션시티'는 아파트 약 6400가구와 단독주택, 상업, 문화, 교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완공시 군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좋다. ‘디오션시티’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21번 도로, 군산공항, 군산역,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여기에 서해안 복선 전철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호재가 있어 수혜지로 거론된다. 군산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디오션시티 내에서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전용 59㎡와 99㎡타입은 이미 완판된 상태이며, 전용 74㎡와 84㎡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 남쪽으로 대규모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서고 그 옆으로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동쪽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군산제일고등학교도 가깝다. 단지 옆에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인근에 어린이공원 2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산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3.3㎡당 분양가는 최저 640만원대부터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680만원대다. 이는 지난해 군산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744만원)보다 최대 1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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