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3차 서한이다음 투시도 |
지난 2011년 5월 대구스타디움 종합안내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구미술관이 문을 연 이후 시지는 변하기 시작했다. 시가 운영하는 대구미술관은 개관 이후 국내외의 다양한 전시가 끊임 없이 열리고 있다.
또한 명사 초청 강연과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미술관 공간과 어우러지는 공연 등 전시 외에도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4월 1일에는 대구시민이 손꼽아 기다리던 삼성 라이온즈파크가 완공돼 KBO 리그 첫 공식 경기가 열렸다. 다이아몬드형 구장인 삼성라이온즈 파크는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모티브 삼아 신축됐다.
시지는 성암산과 금호강 지류로 흐르는 남천 등 자연환경이 좋고, 수성학군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역세권에 홈플러스,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난 2013년 마지막 공급 이후 3년 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건설사 서한은 지상 15층, 6개동, 전용 84㎡, 98㎡ 383가구 규모의 '시지3차 서한이다음'의 공급을 17일 시작한다고 밝
서한 관계자는 “인근인 수성구 범어동 전세가격이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을 분양 받을 수 있어 새 아파트에서 쾌적하게 살고 싶어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서 17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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